피부에 좋은 음식 TOP 11
- 헬스피드
- 2020. 7. 13. 06:30
피부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피부에 안 좋은 음식을 피하고 좋은 영양제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양성분에 따라서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건강에 안좋은 음식을 먹는 경우 신진대사를 손상시키고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그러나,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경우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늙지 않고 건강하게 도와준다.
이 글을 통해 피부에 좋은 음식 TOP 11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피부에 좋은 음식 생선
연어, 고등어, 청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피부를 두껍게 하고 유연하며 보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이 결핍되는 경우, 건선이나 건조한 피부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메가 3 지방은 염증을 감소시켜 발적과 여드름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피부를 덜 민감하게 만들어주는 효능 또한 있다.
추가적으로, 생선은 피부에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 공급원이다. 자유 라디칼과 염증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생선은 아연과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는데,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개선해주고 새로운 피부 세포를 생산하고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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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이 많아 피부에 매우 효능이 좋다. 피부를 유연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을 도와주며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경우 피부가 부들부들 해진다.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는 비타민e에 좋은 공급원이며 항산화제이다. 또한, 자외선에 손상을 입는 경우 주름 및 기타 노화징후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예방해 준다.
또한, 비타민c는 피부를 강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주요 구조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도와준다. 자외선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등 중요한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3. 호두
호두는 피부를 위한 훌륭한 견과류이다. 필수 지방산이 있어, 신체가 스스로 만들 수 없는 지방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음식들에 비해 오메가 3 및 오메가 6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6 지방이 많은 음식 겨우 건선과 같은 피부 염증 상태를 예방할 수 있으며, 오메가 3은 피부를 포함하여 신체의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아연이 약 하루 권장량의 8%가 들어있는데, 아연은 피부가 장벽으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추가적으로, 상처 치유와 박테리아 염증 퇴치에도 필요한 영양소이다.
마지막으로 단백질외의 소량의 항산화 비타민E와 셀레늄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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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바라기씨
기존에 해바라기씨유를 요리에 사용할 정도로 해바라기 씨는 견과류와 동일하게 피부를 강화시키는 영양소의 좋은 공급원이다.
대표적인 영양성분 및 효능으로 비타민E는 하루 권장량의 49%, 셀레늄은 41%, 아연은 14%, 단백질은 약 10%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일일 권장량에 따라 섭취하기도 좋다.
5. 고구마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고구마에 들어있다. 베타 카로틴은 주로 당근, 시금치 및 고구마와 같은 채소에서 발견되는데, 비타민A의 하루 권장량 6배 이상의 베타 카로틴이 포함되어 있다.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로써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항산화제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세포를 보호해, 햇볕, 세포사 및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를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의 대표적인 효능이 베타카로틴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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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망
피망은 비타민A로 전환되는 고구마와 동일한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비타민A 및 C가 포함되어 있는데, 단백질 콜라겐 생성에 필요하며 피부를 튼튼하고 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비타민A 및 비타민C를 섭취하는 여성은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면 주름지고 건조한 피부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7.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아연, 비타민a 및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에 매우 좋다.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인 루테인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항산화해주고 건조 및 주름지는 것을 예방해 준다.
또한, 설포라판이라는 특수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일부 유형의 피부암을 포함해 항암 효과를 예빵해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에 강력한 보호 성분 중 하나이다.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약 29% 까지 죽은 세포의 자외선을 차단해 주었다. 추가적으로, 피부의 콜라겐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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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c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리코펜을 포함해 주요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 루테인 및 리코펜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며, 주름 방지에 큰 역할을 한다.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치즈나 올리브유를 같이 먹는 경우 카로티노이드의 흡수력을 증가시켜 피부가 건강해지도록 도와준다.
9.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난 식품이다. 다크초콜릿을 추천하는 이유는 항산화제 함유가 많이 되어있어, 햇볕에 덜 민감하고 좋은 영양분을 더 공급한다.
연구에 따르면, 주름 모양을 개선하고 두 배나 많은 자외선을 견딜 수 있었으며, 신진대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제대로 된 다크초콜릿을 먹으려면 코코아 성분이 70% 이상인 초콜릿을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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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녹차
녹차는 피부 손상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녹차에서 발견되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수분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녹차를 마시는 것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발적을 약 25%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피부의 수분, 거침, 두께 및 탄력을 개선한다.
녹차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항산화 효능으로 인한 피부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11. 적포도
적포도는 와인으로 사용될 만큼 풍미가 뛰어나다. 풍미뿐만 아니라, 레스베라트롤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대표적인 효능으로 노화의 영향을 줄여준다.
자유 라디칼 생성을 늦추고, 피부 세포 손상 및 노화의 징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적포도 껍질과 같이 먹으면 오히려 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와인의 경우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1잔 정도는 괜찮지만, 더 마시는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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