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근거한 오래사는 법 BEST 13
- 헬스피드
- 2020. 6. 17. 03:29
오래사는 법 쉬우면서도 어렵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수명은 유전학에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과학에 따르면 유전자는 생각한것보다 훨씬 작은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환경적인 요인이 핵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글을 통해 과학에 근거한 오래사는 법 BEST 13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과식을 피하자
과식 후 설사나 복통을 한적 있지 않는가? 칼로리 섭취와 오래사는 것의 연관성은 과학에서도 항상 화두이다. 연구에 따르면, 평소 칼로리 섭취량을 약 10~50% 정도 줄이면 수명이 증가할 수 있다.
저칼로리 및 칼로리 제한은 과도한 체중 감소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칼로리를 제한 하는 경우, 체온 저하, 성욕감소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과식 후 부작용을 겪는 것보다는 적당히 먹고 즐기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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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견과류 많이 먹기
최근 견과류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견과류 종류를 먹는다. 대표적인 견과류 효능으로 단백질, 섬유질, 항산화제 및 유익한 식물 화합물이 풍부하다.
또한 구리, 마그네슘, 칼륨, 엽산, 니아신 및 비타민B6 등 여러 비타민 및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고혈압, 염증, 당뇨병, 대사 증후군 및 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들은 조기 사망위험이 39%나 낮았다. 그러나, 한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매일 섭취하는 경우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심황
노화방지에는 심황이 좋다. 커큐민이라는 강력한 생리 활성 성분이 들어있다.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으로 인해 커큐민은 뇌, 심장 및 폐 기능을 유지하고 암 및 노화를 예방해준다.
이러한 좋은 효능떄문에 주변에서 수용성 커큐민 영양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하며, 강황을 통해 젊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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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물성 식단
식물성 식단으로 구성된 고단백 식품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 및 콩과 같은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물성 식단으로 구성된 음식을 섭취한다면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출뿐만아니라 암, 대사증후군, 심장병 및 우울증 또한 예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엽산 및 비타민C를 포함해 항산화제에 큰 역할을 한다. 또한, 암이나 심장, 신장 또는 호르몬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9~52% 낮출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집단군은 조기사망이 빠르고, 이를 대체할만한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장수할 수 있다.
5. 운동
운동을 적극 추천한다. 운동을 유지하고 계속 열심히 한다면, 하루 15분 정도 운동하는 경우 3년 정도 추가 수명을 얻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추천하는 이유가 조기 사망위험을 4% 정도 감소시켜준다고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복근운동이나 집에서 하는 근력운동 등 일단 움직이고 1주일에 150분 미만을 했다고 하더라도 조기사망 위험률이 약 22%가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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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담배
담배 피는 이유는 다양각색일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담배에 중독되면 유해성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비집단군에 비해 최대 10년 정도 일찍 죽을 수 있다.
연구에따르면, 35세까지 흡연을 중단한 개인은 최대 8.5년까지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60대에 흡연을 중단하는 경우 3.7년을 더 길게 살 수 있다.
7. 알콜
과도한 음주는 간, 심장 및 췌장 질환을 유발해 조기 사망 위험도를 높인다. 하지만, 중간 정도 음주를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와인의 경우, 폴리페놀 항산화제 함량이 높기 때문에 유익하다. 와인은 심장질환, 당뇨병, 신경계 장애 및 대사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적당히 마시기 위해서는 하루에 1~2잔만 섭취한다면 혈액순환에 매우 좋다. 그러나, 보통 조절을 못하기 때문에 알콜 섭취를 뒷편으로 미루는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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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스로 행복
행복의 어원을 아는가? 행복의 기준은 각각 다르다. 실제로,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면 오래살 수 있다. 최근 5년 연구에 따르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경우 조기 사망률이 3.7% 감소하였다.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약 18% 정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9. 만성 스트레스
불안과 스트레스는 수명을 단축시킨다. 스트레스나 불안을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 심장병, 뇌졸중 및 폐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약 2배 정도 더 높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빨리 치료를 해야한다. 스트레스 풀기가 어렵지만, 주로 긍정적인 생각과 웃음 그리고 취미를 가져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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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커뮤니티 형성
누군가와 말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50% 정도 오래살 수 있다고 한다. 사회적 유대 관계가 있으면 조기사 위험이 200% 이상 감소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장, 뇌, 호르몬 및 면역 기능이 긍정적인 변화와 연결하여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강한 사회적 관계는 스트레스에 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수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11. 양심
양심이란 자기 훈련, 조직, 효율적 및 목표 지향적인 사람의 능력을 말한다. 양심의 자유나 양심의 가책의 의미와는 별개로, 사람이 태어나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양심적인 사람들은 혈압이 낮고, 정신상태가 좋을뿐만 아니라 당뇨병 및 심장 혹은 관절문제의 위험이 낮을 수 있다. 양심없는 사람이 일찍 죽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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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커피나 차를 마신다
커피와 차는 만성질환 위험 감소를 낮춰준다. 특히, 폴리페놀과 카테킨은 암, 당뇨 및 심장 질환의 위험도를낮춰준다. 또한, 제2형 당뇨병, 알츠하이머 및 파키슨병과 같은 특정 암 및 뇌 질환 위험이 낮다.
또한 커피와 차를 마시는 사람은 비음주자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20~30% 낮다. 하지만, 너무 많이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 불안과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13. 좋은 수면
6시간 수면이나 스스로 가지고 있는 수면패턴이 있다면, 세포기능을 조절하고 신체 치유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다. 하루 약 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경우,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잠을 너무 적게 자는 경우, 수면부족으로 인해 배고픔을 유발하고 과식, 당뇨병, 심장병 및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스스로에 맞게 수면조절이 가장 우선적으로 되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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