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몸에 좋을까? vs 나쁠까?
- 헬스피드
- 2020. 6. 12. 03:54
전세계적으로 팜유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 트랜스지방이나 다른 성분떄문에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냐에 소문이 있으면서 논란의 여지가 많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러 간강상 효능을 보여주는 오일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이 글을 통해 팜유 몸에 좋을까? vs 나쁠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팜유란?
팜유는 야자 열매에서 나오는 다량의 기름이다. 정제되지 않은 팜유 경우, 적황색으로 인해 레드팜 오일이라고도 불리온다. 팜유는 서부 아프리카 원산지로써, 주로 남미에서 발견되는 나무이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 팜유 공급을 80%이상하고 있다. 팜유는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인기있는 오일중에 하나이다.
▶관련글 바로가기: 사과식초 보관, 오래놔둬도 괜찮을까?
팜유는 어디에 사용될까?
팜유는 요리에 사용되며, 바로 먹을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서아프리카 및 열대요리 필수품이며 카레 및 기타 매운요리에 적합하다.
한국에서는 주로 시리얼, 빵, 쿠키 및 머핀, 단백질바, 초콜릿 및 마가린 등에서 발견되는 오일중에 하나이다. 한때는 부작용으 심장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트랜스지방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연구에따르면 트랜스지방이 건강 위험을 야기해 최근 많은 식품업체에서 팜유를 사용하고 있다.
팜유 효능 뇌에 좋다
팜유는 뇌건강을 지탱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진 비타민E가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팜유의 토코트리에놀은 뇌의 섬세한 다중 불포화지방을 보호하고 치매 진행을 늦추는 등 효과가 있다.
또한,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뇌 병변 성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된다. 하루에 2번 정도 복용하면 뇌 활성화를 통해 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관련글 바로가기: 코르티솔에 따른 언제 커피마시면 좋을까?
심장에 좋다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을정도로 심장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등 심장 질환 위험 요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연구 결과에 따른, 팜유를 많이 섭취한 집단구이 대조군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영향을 주기 떄문이다.
매일 올리브올이나 팜유를 섭취한 경우, 대표적인 효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15%나 낮춘 연구결과가 있다.
▶관련글 바로가기: 잠자기전 우유한잔, 진짜 도움될까?
비타민 A
팜유는 비타민A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팜유를 섭취하는 경우 혈액과 비타민 A수치가 증가한다.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하긴 어려운 낭성 섬유증 환자는 매일 팜유를 복용한 후, 비타민A의 혈중농도를 높여주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매일 1티스푼 섭취시 비타민A 보충제를 섭취한 대조군에 비해 비타민A 수치가 월등히 더 올라간 결과를 알 수 있었다.
팜유 몸에 좋을까? vs 나쁠까?
팜유 몸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일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하지만, 트랜스지방 사용을 위한 과도한 마케팅으로 밝혀졌으며 연구에 따르면 부작용에 비해 효능이 훨씬 더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파는 팜유의 경우 유전자조작식품이 많을 수 있음으로 꼼꼼히 성분을 확인 한 후 구입하도록 하자.
같이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