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근거한 '과식'이 안좋은 이유 WORST 7
- 헬스피드
- 2020. 5. 29. 03:30
최근 코로나때문에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과식을 ㅁ낳이하게 된다. 과식 후, 부작용으로 복통, 설사 및 구토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과연, 과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
이 글을 통해 과학에 근거한 '과식'이 안좋은 이유 WORST 7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체지방 촉진
체지방에 따라 얼굴변화나 신체적인 변화를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식은 과도한 체지방이나 비만 발생에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백질은 과도하게 섭취해도 대사방식으로 인해 체지방이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도한 칼로리는 체지방을 증가시키는 영향이 있다.
과도한 지방 섭취를 방지하려면 고탄수화물과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단백질과 전분이 없는 야채를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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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욕 촉진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과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이 있다. 주로, 과식을 하지 않는 경우 그렐린 수치가 증가하지만 식사 후 렙틴 수치가 올라가면서 몸의 한계를 말해준다.
그러나, 과식은 이 균형을 방해한다. 지방, 소금 및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를 자극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특정 음식을 연관시켜 영구적으로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식욕촉진을 막기 위해서, 과식하지 않고 천천히 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3. 질병위험을 증가시킨다
때때로 과식은 장기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만성과식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질량지수 30이상인 경우, 비만으로 분류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심장병 및 당뇨병 등 질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인슐린 저항 자체는 만성과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혈당수치를 조절하지 않으면 제2형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 칼로리, 가공식품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면 이러한 질병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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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뇌기능 악화
과식은 뇌기능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과식한 집단군은 비교군 대비 정신적으로 뇌기능이 약화된다. 과식과 비만이 관련된 정신쇠퇴는 과식을 피하면 이겨낼 수 있다.
특히, 아보카도, 견과류, 지방생선 및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을 섭취한다면 뇌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 과식 후 구토
정기적으로 과식을 하는 경우, 메스꺼움과 소화 불량으로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과식을 하고 위장 용량의 상한선에 도달하면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을 경험하게 된다.
구토 후 대처 예방법으로, 약을먹는 것이 좋지만 천천히 먹는 것을 조절하면서 천천히 먹는 것이 가장 올바른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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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귀 및 복부팽만
다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소화시스템에 무리가 가해 방귀와 복부팽만을 유발할 수 있다. 과식을 유발하는 음식의 경우 매운 음식 및 지방 음식뿐만아니라 주로 탄산음료로 인한 결과물이다.
천천히 먹고, 올바른 식이요법에 따른 음식을 섭취한다면 방귀 및 복부팽만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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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로감
과식후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는 이유는 반응성 저혈당으로 인해 그런 것이다. 과식후, 주로 혈당이 떨어지는데 저혈당은 졸음, 심박수 상승 및 두통등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여분의 인슐린 생산으로 인해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흔하지만 과식으로 인해 저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결론, 과학에 근거한 '과식'이 안좋은 이유 WORST 7
과식이 안좋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삶을 연장하는데 우선적일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가진 습관을 줄이고 분량과 가공식품을 줄인다면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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