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 Worst 11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간식을 위해 빠르고 가공된 음식에 의존한다. 이로인해, 일일 권장 섭취량에 비해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은 어마무시하다.

식이 지침에 따르면, 설탕을 첨가한 것에서 하루에 10% 미만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매우 따르기 어렵다.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이 대표적으로 제2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 Worst 11에 대해서 알아보자.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 체중증가

전세계적으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설탕으로 인해 발생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주스, 음료수 등 설탕이 들어간 단 음료에는 일종인 과당이 들어있다.

과당을 섭취하면, 배가 고프고 음식에 대한 갈망이 포도당보다 더 필요하면서, 식단 조절에 가장 중요한 호르몬인 렙틴에 대한 내성을 유발한다.

달고 설탕이 들어있는 음료수는 배고픔을 억제하지 않기 떄문에 많은 수의 칼로리를 쉽게 소비한다. 이로인해 체중증가로 이어진다. 또한,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내장 지방의 양을 증가시키고 심장병 및 당뇨병을 유발한다.

▶관련글 바로가기: 아가베 시럽, 실제로 설탕보다 더 나쁘다?

 

2. 심장 질환 위험의 증가

고설탕 식이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의 가장 큰원인인 심장병을 포함하여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고당 식이요법은 비만, 염증, 중성지방, 혈당 및 혈압 수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설탕을 첨가한 음료에서 너무 많은 설탕을 섭취하는것은 동맥 경화증과 관련이있다. 연구에 따르면, 설탕을 첨가했을때 칼로리를 약 8%만 소비하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약 38% 더 높았다.

보통, 음료수 1캔에 52g 설탕이 들어있다. 즉, 하루에 음료수 1캔은 설탕 일일 권장섭취량을 넘어설 수 있다.

 

3. 여드름을 유발한다

단 음식과 음료를 포함해 정제 탄수화물은 여드름 발병 위험을 높인다. 가공과자와 같이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에 비해 혈당을 더 빠르게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증가시켜 안드로겐 분비, 오일 생성 및 염증을 유발하여 여드름 발달을 유발한다. 연구에 따르면, 저혈당식이는 여드름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고혈당 식이는 더 큰 위험과 관련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설탕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은 여드름이 발생할 위험이 30% 더 높았다.

▶관련글 바로가기: 금식 효능, 몸 독소 배출 가능할까?

 

4. 제2형 당뇨병 증가

당뇨병은 전세계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특히, 과도한 설탕 소비와 당뇨병 위험사이에는 명확한 연관성이 있다. 설탕을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 등 당뇨병 위험인자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당소비가 오래 지속되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 수치를 높이고 당뇨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5. 암 위험 증가

과도한 양의 설탕을 섭취하느 경우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설탕이 많은 음식은 신체의 염증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설탕 섭취량이 식도암, 흉막암, 소장암 등 위험 증과와 관련되어있다. 또한, 비규칙적으로 자궁내막암 발병 확률도 높일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관련글 바로가기: 폐에 좋은 건강 음식 BEST 15

 

6. 우울증 위험 증가

건강한 식단은 정신적인 건강 또한 개선을 해준다. 그러나, 설탕과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우울증이 발생하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혈당 변화, 신경 전달 물질 조절 곤란 및 염증이 모두 정신 건강에 설탕의 유해한 영향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크 및 음료수와 같은 고당제품을 포함하여 가공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우울증의 위험이 더 높다.

 

7. 피부 노화

음식을 잘못 먹는 경우 주름이 악화되고 피부 노화과정이 빨라질 수 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단을 섭취하면 노화가 발생하여 피부가 조기에 노화될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손상시키는데,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를 펴고 젊음을 유지하는 단백질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되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처지기 시작한다.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적을수록 피부노화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관련글 바로가기: 달리기가 근육성장에 도움 될까?

 

8. 세포노화 증가

텔로미어는 유전 정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유하는 분자로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텔로미어는 자연적으로 짧아져 세포가 노화되고 오작동한다. 

다량의 설탕을 섭취하면 텔로미어 단축이 가속화되어 세포 노화가 증가한다. 연구에 따르면, 콜라나 사이다등 음료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것은 세포 노화가 조기에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9.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 에너지 감소

설탕이 많은 음식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잠깐 증가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단백질, 섬유질 및 지방이 부족한 제품은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려 에너지 수준을 오히려 감소할 수 있다.

설탕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량의 아몬드와 사과를 먹는 것은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를 위한 훌륭한 식단이 될 수 있다.

▶관련글 바로가기: 설탕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음식 Worst 12

 

10. 지방 간 형성

과당 섭취는 지방간 위험 증가와 관련이있다. 과당은 간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분해가 되는데, 간에서 과당은 에너지 또는 글리코겐으로 저장된다.

간은 과도한 양이 지방으로 변하기 전에 너무 많은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있는데, 과당이 과도하게 지방 축적이 되는 경우 비알콜성 지방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콜라와 같은 과당 음료를 매일 마신 사람은 대조군에 비해 약 56% 발병율이 높았다.

 

11. 설탕이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 통풍

통풍은 관절의 통증을 특징으로하는 염증 상태이다. 설탕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혈액에서 요산 수치가 높아져 통풍이 나거나 악화될 위험이 매우 높아지니, 조심하도록 하자.

같이 보면 좋은 글

생쌀 먹어도 안전할까?

 

옥수수 가루 vs 전분, 차이점은 무엇일까?

먹을 수 있는 항 염증 음식 종류 13가지

종합비타민 추천 순위 TOP16(2024년) - 헬시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