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베 시럽, 실제로 설탕보다 더 나쁘다?
- 헬스피드
- 2020. 8. 15. 03:19
설탕의 부작용은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이로인해, 천연 및 인공의 다른 감미료가 최근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아가베 시럽이다.
아가베 시럽은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는 당뇨 친화적인 감미료로 판매된다. 이로 인해, 메이플 시럽 혹은 유기농 시럽으로 불리오고 있는데, 아가베 시럽은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다.
이 글을 통해 아가베 시럽, 실제로 설탕보다 왜 더 나쁜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가베란?
아가베 식물은 미국 남부와 라틴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식물이다. 특히, 선인장과 비슷한 식물로써 의약 특성이 있다고 믿어왔다. 또한 주로 설탕 또는 데킬라를 대신할 대체제였다.
데킬라는 아가베 혹은 용설란의 보편적인 상업적 사용이며 멕시코에서 가장 잘 알려진 술 중의 하나이다. 많은 식물과 마찬가지로, 아가베 효능은 있다.
그러나, 정제 및 가공 상태에서 유익한 건강의 영향의 일부 또는 전부를 파괴해버리기도 한다. 오늘날 사람들이 소비하는 아가베 시럽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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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베 시럽 제조과정
아가베 시럽 제조과정은 식물을 먼저 자르고 압축하여 설탕 수액을 추출한다. 이 수액은 설탕이 높지만 프럭탄과 같은 건강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진대사와 인슐린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시럽으로 가공 되는경우 열 또는 효소에 노출이되어 프럭토스로 분해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고과당 옥수수시럽과 같이 해로운 감미료를 만들게 되며 기존에 있는 좋은 성분은 다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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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베 시럽 부작용
아가베 시럽 부작용으로 혈당지수를 엄청나게 올린다. 포도당과 달리 과당은 단기간에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설탕의 대부분이 과당이여서 나쁜것처럼 아가베 시럽도 동일한 부작용이 있었다.
일반 설탕의 포도당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모두 높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가베 시럽도 동일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이다. 과당을 과잉 섭취하면 신진대사 건강에 혼란을 줄 수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 대사 증후군, 심장병 및 제2형 당뇨병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이 과부화되어 과당이 지방으로 바뀌기 시작하면 혈액 중성 지방이 증가한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지방 중 일부가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 질환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장기 혈당 및 인슐린 수치가 크게 증가해 당뇨병을 높인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복부지방을 유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가베 시럽을 섭취하나 설탕을 섭취하나 동일하다는 것이다.
결론, 아가베 시럽, 실제로 설탕보다 더 나쁘다?
아가베 시럽, 실제로 설탕보다 더 나쁜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아가베 시럽을 섭취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볼 수 있었다. 칼로리 뿐만 아니라 효능 자체도 없으니 그냥 설탕을 섭취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가격만 비쌀뿐 시럽과 설탕은 동일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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