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일 vs 냉동과일 어느것이 더 몸에 좋을까?
- 헬스피드
- 2020. 7. 29. 03:07
최근 과일값이나 야채값이 너무나도 오르면서, 대체품으로 냉동과일을 찾는다. 동일하게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 물질이 가득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더 많은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하는 등 몸에 매우 좋다. 이에 따른 일반과일과 냉동과일 둘 중 어느것이 몸에 더 좋을까?
이 글을 통해 일반과일 vs 냉동과일 어느것이 더 몸에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반과일 단점
일반 과일은 주로 신선함으로써 익기전에 채집이된다. 운송중에 주로 익는데, 비타민, 미네랄 및 천연 항산화제가 점차 줄어드는 영향이 있다. 특히나, 오랫동안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 성분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농산물 경우 창고에 보관되면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화학 물질로 처리한다. 추가적으로, 슈퍼마켓에서 파는 경우 1~3일 정도 더 소요되고 또한 집에 보관되기까지 오래 걸린다.
이러한 과정중에서 영양성분은 다 날라가고, 과일만 남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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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과일 단점
냉동과일의 경우, 가장 영양이 풍부할때 냉동이된다. 과일은 질감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일반 신선과일보다 오히려 비타민이나 항산화제가 풍부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스코르브산으로 처리하거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설탕을 첨가하는데, 냉동 전에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냉동 농산물을 1년이상 보관하는 경우 영양소가 분해되기 시작한다.
비타민B,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영양소가 손실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냉동식품은 수용성 비타민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항산화 활성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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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과일 vs 냉동과일 어느게 더 영양이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냉동이 영양가를 보존하고, 신선 및 냉동 농산물의 영양 성분이 유사하기 때문에 냉동과일이 더 낫다. 연구에 따르면, 냉동된 농산물에는 영양소 감소가 매우 적다.
또한, 비타민A, 카로티노이드, 비타민E, 미네랄 및 섬유질 수준은 신선 및 냉동 논산물에서 비슷하다. 또한, 완두콩, 녹두,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등 야채의 경우 항산화 활성과 영양소 함량이 일반 신선채소랑 비슷하다.
결론, 일반과일 vs 냉동과일 어느것이 더 몸에 좋을까?
일반과일 vs 냉동과일 어느것이 더 몸에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직접 키우고 먹는다면 일반 신선과일이 몸에 좋을 수 있다. 그러나, 하루 정도 지나면 영양소에서 매우 차이가 많이 난다.
냉동과일은 편리하고 비용이 효율적이며, 최상의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즉, 냉동과일이 일반과일에 비해 영양분과 비용도 저렴하여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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