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체 감미료 TOP 8

설탕 대체 감미료 TOP 8

설탕은 현대 식단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감미료 중의 하나이다. 특히, 비만, 심장병, 당뇨병 및 암을 포함해 심각한 질병들과 관련이 많다. 이로 인해, 설탕 대체 감미료는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다행히도 설탕 말고도, 대체 감미료는 많다. 또한, 설탕에 비해 부작용도 덜하며 구하기도 정말 쉬운 재료들이 많아졌다.

이 글을 통해 설탕 대체 감미료 TOP 8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스테비아

1.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남미에서 자라는 나뭇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다. 특히, 설탕으로 인해 당뇨를 얻은 사람들에게는 부작용도 없으며 칼로리가 0이고 설탕보다 350배 더 달콤하다는 특징이 있다.

영양분과 식물 화학 물질이 있어 감미료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는 것에 놀랄것이다. 특히, 스테비아는 혈압, 혈당 및 인슐린 수치를 낮춰 당뇨에도 매우 좋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테비아를 토마토에 주입하면서 영양에 대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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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일리톨

2. 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설탕과 비슷한 맛을 가진 알콜종류중하나이다. 옥수수 또는 자작나무에서 추출되어 과일이나 채소에서도 발견되는 성분중의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자일리톨 껌이 유명했다.(자일리톨이 조금 들어있음)

자일리톨은 그램당 2.4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는데, 설탕보다 칼로리가 약 40% 적다. 자일리톨은 설탕과 달리 부작용이 없어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

실제로 치아 건강 및 뼈 밀도 개선 등 여러가지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이 되어있다. 설탕보다 자일리톨을 섭취하여 당뇨나 질병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3. 에리스리톨

3. 에리스리톨

자일리톨과 마찬가지로 에리스리톨 또한 알콜성분이지만 칼로리가 적다. 일반 설탕 칼로리의 약 6%이다. 또한, 설탕과 비슷한 맛이나 대체 조미료로 적합하다.

신체에는 에리스리톨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떄문에, 혈류에 직접 흡수된다. 에리스리톨을 섭취하는 경우 혈당, 인슐린, 콜레스테롤 또는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지방량과 체중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포도당에서 더 많은 에리스리톨을 생성하기 때문에 오히려 신진 대사에 영향을 미쳐 탄수화물 수치를 올리는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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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콘시럽

4. 야콘시럽

야콘시럽은 남아메리카 원산지로써, 야콘 식물에서 추출된다. 단맛이 있고 색이 진하며 당밀과 비슷하다. 야콘 시럽에는 4-50% 정도의 특별한 유형의 설탕 분자가 있는데 신체에서 소화할 수 없다.

야콘시럽에 함유된 프락토 올리고당 함량이 높으면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혈당 지수, 체중 및 대장암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포만감을 증가시켜 더 빨리 배부르게 하고 덜 먹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장내의 박테리아를 생성하는데,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하여 당뇨병과 비만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면역력과 뇌 기능이 향상된다.

 

5. 코코넛 설탕

5. 코코넛 설탕

코코넛 설탕은 코코넛 야자 수액에서 추출된다. 철분, 아연, 칼슘 및 칼륨을 포함해 몇가지 영양소와 산화방지제가 있다. 또한, 이눌린 함량으로 인해 설탕보다 혈당지수가 낮다.

인슐린은 소화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 장내 건강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드는 수용성 섬유질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코코넛 설탕은 칼로리가 높아 설탕과 동일시 된다.

그러나, 칼로리를 제외하면 설탕보다 건강상 이점이 있으니 대체 감미료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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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꿀

6. 꿀

꿀은 미량의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유익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페놀산과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담당하여 당뇨병, 염증, 심장병 및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꿀은 체중 감소, 포도당 수준 감소 및 고혈당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설탕을 대체할만한 감미료로써 적합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7. 메이플 시럽

7. 메이플 시럽

메이플시럽 효능으로써 추천하는 이유는 칼슘, 칼륨, 철분, 아연 및 망간을 포함해 많은 양의 미네랄이 들어있다. 꿀보다 많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는데, 연구에 따르면 메이플 시럽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장 포도당 농도를 낮출 수 있다.

유익한 영양소화 산화 방지제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메이플 시럽에서는 과당이 조금 들어있다. 그러나,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로써 더 나은 옵션이기 때문에 고려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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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당밀

8. 당밀

당밀은 두껍고 시럽과 같은 농도를 가진 갈색 액체이다. 사탕수수 혹은 사탕무를 활용하여 만드는 재료이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소량의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여러 항산화제가 함유되어있다.

또한 철분, 칼륨 및 칼슘 함량이 높으면 뼈 및 심장건강에도 좋은 성분이 있어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 전반적으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이지만 매일 섭취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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