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과연 몸에 좋을까?

스무디라고 생각하면 건강에 꼭 좋을 것만 같다. 집에서 홈메이드로 만들기도 편하며 카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음료 중에 하나이다. 채소와 과일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과당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음료 중에 하나이다.

스무디가 몸에 좋을지 장점, 단점 및 체중 감량 등 다양하게 알아가는 단계가 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스무디 몸에 좋을까? 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무디 뜻

스무디는 일반적으로 과일, 채소, 주스, 요구르트, 유제품 등 섞어서 만든 크림 같은 음료 중에 하나이다. 기본적으로 스무디는 베이스로 물이나 밀크셰이크를 혼합해서 만든다.

많은 스무디에는 얼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성분 측면에서 건강에 좋을지 안좋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건강한 스무디라면 달지 않은게 정상이다.

 

스무디와 쉐이크 차이점

스무디 경우에는 요구르트를 베이스로 만든다. 셰이크는 보통 우유를 베이스로 만들지만 넣는 재료에 따라 딸기셰이크, 초코셰이크, 망고셰이크 및 프로틴 셰이크가 있다.

그럼, 스무디 효능은 어떻게 될까?

 

스무디 효능: 과일과 야채 섭취를 쉽게 할 수 있다

주로 신선한 혹은 냉동 농산물은 과일과 챗의 소비를 증가시켜 다양한 필수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및 항산화제를 섭취할 수 있다.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게 되는 경우, 염증을 줄이고 소화를 개선하여 심장병, 골다공증, 비만 및 노화등 만성 질환을 줄일 수 있다. 

WHO에 따르면 성인이 적어도 400그램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한다. 스무디 2-3컵 정도가 하루 적정량이다.

 

섬유질 섭취

스무디는 대표적인 섬유질이 많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고, 프로바이오틱스를 성장하여 소화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적절한 섬유질 섭취는 심장병 및 제 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 38g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경우 신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 내에 음식물이 쌓이게 되면, 소화를 하지 못하게 되고 추후 대장암으로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딸기스무디와 같이 스무디 레시피를 따라서 섭취하면 일일 권장 섭취량의 약 42%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강한 조직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콜라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형성하는 역할도 한다.

다양한 스무디 종류가 있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면역체계를 보호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춤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망간이 풍부하다

필수 미네랄인 망간 섭취량을 높여준다. 망간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대사하고 유용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신경 세포에 관여하는 화학물질인 글루타메이트 생성을 돕는다.

망간은 건강한 연골과 뼈에 필요한 단백질 종류인 프로테오글리칸을 만드는 데 도움된다. 딸기 스무디나 초코스무디 등 스무디 만들기만 하더라도 일일 권장 섭취량의 35%를 제공한다.

 

플라보노이드가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평소에 먹는 스무디볼에도 노화를 유발하는 분자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신체의 염증 수준을 조절하고 과도한 염증과 관련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과당이 들어가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무디는 몸에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스무디의 경우 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과당을 첨가하면 스무디 영양 밀도가 감소하여, 심장병, 당뇨병 및 간질환 등 유발할 수 있다. 평소에 하루 9 티스푼 이하로 과당을 섭취해야 건강에 무리가 없다.

소량의 과당을 섭취하는 경우, 괜찮을 수 있지만 자주 마시는 경우 최대한 제한해야 한다. 최대한, 제대로 된 스무디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스무디가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스무디가 다이어트에 도움 될까? 결론적으로, 도움 되지 않는다. 보통 일일 칼로리 요구량을 넘어서 마시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야채나 과일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 낫다.

스무디를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을 유발하지 않고 목마름만 개선할 뿐이다. 또한, 믹서기 혹은 블랜더에 가는 과정에서 영양성분을 파괴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많은 기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칼로리를 적게 운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질 수 있다. 스무디도 먹는다면 하루 1잔 정도를 먹거나, 무가당 및 다양한 과일 및 채소를 첨가해야 할 것이다.

 

결론, 스무디 과연 몸에 좋을까?

대부분 스무디를 검색하면 프로틴 뜻이 뜬다. 그만큼 프로틴과 같이 먹는 음료이기도 하다.

스무디, 설탕이나 과당을 넣지 않는다면 몸에 좋을 수 있다. 특히, 과일 및 채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에 따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스무디를 마시는 경우 포만감이 일반적인 식사에 비해 덜 하여 과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만 예방한다면 몸에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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