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탄수화물 '바나나' 꼭 먹어야할까?
- 헬스피드
- 2020. 5. 24. 06:17
운동 전 섭취해야할 음식이 많다. 바나나 뿐만 아니라 양갱, 아몬드, 사과 등 부스팅을 위해서 다양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 이번 토픽인 운동 전 탄수화물 '바나나' 꼭 먹어야할까? 결론은, 좋다. 운동 성능과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하기 쉽고 혈류에서 설탕의 흡수를 늦춰주는 장점이 있다.
이 글을 통해 운동 전 탄수화물 '바나나' 꼭 먹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탄수화물이 많다.
탄수화물 종류가 많지만,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경우 근육량을 늘리는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글리코겐이 느는데, 에너지에 사용되는 근육과간의 포도당 형태다. 운동 전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피로 시간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이 상대적으로 높기 떄문에 저탄고지 다이어트 혹은 케토다이어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운동 전에 섭취하는 것은 부적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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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이 있다.
대표적인 섬유질이 많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섬유질은 혈류에서 설탕의 흡수를 늦추어, 세포에 일정한 포도당 흐름을 제공하여 운동시 부스팅을 도와준다.
바나나의 경우,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소화하기가 쉽다. 또한, 섬유질이 있어 장에 좋은 효능을 부여하고 예를 들어, 설사 및 장염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합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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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이 많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칼륨 효능으로, 혈압을 조절하고 신경기능을 유지하며 체액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바나나는 일일 권장량의 약 10~14%를 제공한다. 바나나 효능을 통해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다.연구에 따르면, 근육 경련을 경험한 사람들 경우 대부분 적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고 운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칼륨이 풍부한 음식과 음료를 많이 섭취하여 수분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결론, 운동 전 탄수화물 '바나나' 꼭 먹어야할까?
운동 전 바나나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순간적인 에너지 및 섬유질을 제공하여, 근육경련을 예방하고 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또한, 장염이나 설사 등 장에 무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가장 적합한 섬유질 음식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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