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커피 혹은 차 마셔도, 안전할까?
- 헬스피드
- 2020. 5. 21. 03:48
임신중 커피나 차를 마셔도 되는지 항상 궁금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임산부에 미치는 카페인 영향은 매우 나쁘다. 예를 들어, 허브티나 아메리카노 등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게 우선적이다.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차를 마시는 것이 안전할 수 있지만, 임신기간동안 꼭 피하도록 하자.
이 글을 통해 임신중 커피 혹은 차 마셔도, 안전할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카페인이 들어 가 있으면 안된다.
페퍼민트, 블랙티, 그린티, 율무차, 우롱차등 모두 동백나무 식물 잎에서 공급된다. 여기에는 임신중에 제한 해야하는 천연 자극제인 카페인이 들어있다.
카페인은 쉽게 태반을 통과할 수 있어, 아기는 그 성분을 분해하기가 어렵다. 이에 따라, 적은 카페인 양임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을 경험 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연구에 따르면 너무 많은 카페인이 노출된 영아는 조산 또는 출생 위험에 더 높을 수 있다. 임신중 높은 카페인 섭취는 유산 또는 사산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유전학에 따르면 카페인의 악영향에 더 민감하다. 하루에 100-300mg 카페인을 섭취 할 때 유산 위험이 2.4배 더 높을 수 있다.
▶관련글 바로가기: 레드불 vs 커피, 어떤게 더 효과적일까?
특정 커피 및 차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세이지, 감초, 페퍼민트, 계피, 커피 등을 섭취하는 경우 메스꺼움, 구토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카모마일 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경우 아기 의 심장을 통해 혈액순환이 어려울 수 있다.
임산부 경우에는 차를 마시는데 조심성을 더하고, 안전하지 않거나 의사가 허락하지 않은 차를 마시는 것은 매우 부작용이 클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럼, 임신중에 안전한 차는?
카페인이 첨가된 차는 일일 총 카페인 섭취량이 300mg 초과하지 않는 한 임신중에 마시는 것은 안전하다.
또한, 카페인에 매우 민감한 여성의 경우 100mg 카페인을 목표로 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즈베리 잎, 박하, 생강 및 레몬차는 가스, 메스꺼움, 복통 및 가슴앓이 등 완화된다. 또한, 불안, 과민성, 불면증 등 다양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결론, 임신중 커피 혹은 차 마셔도, 안전할까?
임신중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나 카페인이 함유된 경우, 일일 권장량에 따라 섭취하더라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
대부분 허브티 및 아메리카노 등은 피해야 한다. 특히, 여성은 임신 첫 달 동안은 주의하도록 하자.
같이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