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캔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 헬스피드
- 2024. 2. 22. 11:36
맥주는 차와 물에 이어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음료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법 중 하나이다.
맥주 한 캔 효능으로 적당히 마시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혈당 조절을 개선하며 잠재적으로 치매 위험을 늦출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이뇨제 역할도 한다.
이 글을 통해, 맥주 한 캔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맥주 칼로리 및 알코올 함량
캔이나 맥주 한 병에는 약 155칼로리와 12.8g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와인과 동일하게 유사한 페놀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케르세틴, 에피카테킨, 갈산 등 맥주에 소량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의 대부분은 보리 맥아에서 나오며 나머지는 홉 식물의 꽃인 홉에서 나온다.
맥주는 와인보다 단백질 함량이 더 높다.
그리고 알코올 함량은 약 2.5~25% 정도 형성되어 있다.
맥주 한캔 효능 10가지
1. 항암 잠재력
과도한 양의 알코올은 누구에게나 좋지 않지만, 맥주를 만드는 일부 성분에는 항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홉에서 추출한 맥주의 잔토휴몰 및 이소산 토휴몰과 같은 프레닐플라보노이드가 화학적 예방 특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맥주 섭취가 암 감수성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
2.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
맥주에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화합물의 축적을 방지하여 심장병을 예방하는 비타민 B6가 포함되어 있다.
혈액을 묽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며 관상동맥을 막는 혈전 형성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소비는 긍정적인 혈중 지질 프로필 변화와 관련이 있었다.
적당한 소비는 또한 혈관과 동맥 벽에 콜레스테롤과 플라크가 쌓이는 죽상경화증의 근본 원인인 염증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매일 소주 한 병을 마시는 것보다는 맥주 효능이 더 도움 된다.
3. 당뇨병을 조절한다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맥주 소비는 제2형 당뇨병 발병률 감소와 관련이 있다.
중년 남성의 제2형 당뇨병 발병을 줄일 수 있다.
하루에 맥주, 와인 또는 주류를 한두 잔씩 마시는 간헐적 음주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 빈혈을 예방한다
철분, 비타민 B12, 엽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결핍되면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흑맥주의 철분 함량은 옅은 맥주나 무알코올 맥주에 비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수준의 알콜 섭취가 체내 페리틴 수치를 증가시켜 철분 저장량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5. 노화 지연
맥주는 신체의 주요 항산화제인 비타민 E 효능과 영향을 증가시킨다.
이는 노화 과정을 늦추는 동시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6. 신장 결석 예방
물을 섭취하는 것이 신장 결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적당한 맥주 섭취도 신장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독시간도 짧아 취함도 없다.
7. 소화를 돕는다
맥주의 알코올은 일부 사람들에게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소화 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으로 가능하도록 도울 수 있다.
이것은 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소주 한잔보다 더욱 도움 될 수 있다.
8.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다른 알콜 음료와 마찬가지로 맥주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면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자의 경우 기네스 캔맥주 먹는 법을 제대로 익혀 마시는데 스트레스에 좋다.
9. 이뇨 품질
이뇨제 역할을 하며 배뇨를 크게 증가시킨다.
이는 신체에서 독소와 노폐물을 더 많이 제거하는 것을 촉진한다.
10. 위장관을 정화한다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수용성 섬유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여기에는 심장에 좋고 소화관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포함된다.
제한된 소비는 또한 칼로리 섭취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위험 및 부작용
과도한 양의 음주는 건강에 위험하며 모든 유익한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일부 단기 부작용은 아래와 같다.
- 분명하지 않은 말투
- 시력 장애
- 조정 부족
- 기분 변화
- 기억 상실
결론
평소에 먹는 법에 따라서 효능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맥주 한 캔 효능으로 확실히 적게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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