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 수면 행동장애란?
- 헬스피드
- 2020. 10. 8. 06:43
REM 수면 행동장애는 잠자는 동안 꿈을 꾸는 것을 오히려 행동장애라고 할 수 있다. 꿈은 자고 바로일어났을때 매우 생생하며 다양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 몽유병과는 달리 깨어나면 꿈을 조금 떠오를 수 있는 것이 바로 REM 수면 행동장애라고 할 수 있다.
수면협회에 따르면, 인구의 1%미만에서 발생하며, 데이터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다. 종종 치료가 필요하지만, REM수면 행동 장애는 신경 퇴행성 질환을 나타내거나 현재 섭취하고 있는 약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글을 통해, REM 수면 행동장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REM 수면 행동장애란?
REM 수면 행동장애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잠꼬대 혹은 잠자면서 행하는 행동들을 모두 일컷는다. 자고 난 뒤에 꿈의 세부사항을 계속해서 기억하는데, 최소 90분후에 발생한다. 보통 수면중에 이러한 에피소드를 경험하는 것은 빈번하다. REM 수면은 90분 단위로 형성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굼을 꿀 수 있는 것이다.
몽유병과 달리 REM 수면은 잠에서 깨어나면 정신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몽유병의 경우, 눈을 뜨고 걸어다니거나, 방을 나가거나, 먹거나 마시거나, 성행위를 하거나, 잠자는 동안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해당 경우들이 몽유병이라고 할 수 있다.
원인은?
숙면 또는 수면을 취하면서 NON REM수면과 REM 수면 단계를 거치게 된다. REM수면은 꿈과 관련이 있으며, 수면주기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매일 밤 약 90분에서 2시간 단위로 쪼개서 나타난다.
일반적인 REM 수면중에는 뇌가 활발하게 꿈을 꾸기 떄문에 근육이 일시적으로 마비된다. 어떤 경우에는, 신체를 가만히 유지하고 뇌를 활동적으로 유지하는 화학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몽유병, 기면증 또는 REM 수면 행동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오는 것이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는 경우, 행동 범위가 커지게 되고 결국에는 기억을 못하는 등 다양한 부작용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걸리는 사람은?
수면협회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보다 해당 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50세 이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파킨슨병 과 같이 신경 장애가 있는 경우 REM 수면 장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
평소에 파키슨 병, 기면증, 사지운동장애, 수면 무호흡증 등 해당 관련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REM 수면 행동장애에도 걸릴 수 있으니 매우 주의를 해야한다.
치료방법은?
REM 수면 행동장애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식이 보충제 또는 영양제인 멜라토닌을 섭취하면 숙면에 취하면서, 수면행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다방면적으로 선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침대 옆에 물건을 치우거나 창문에서 침대를 멀리하는 것. 매번 같은 시간에 자고 기상을 하는 것. 평소에 약물이나 알콜 그리고 흡연을 하지 않는 것 등이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결론, REM 수면 행동장애란?
REM 수면 행동장애에 대해서 아아봤다.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며,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평소에 피곤하거나 기억력 그리고 수면 무호흡증 등 해당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빨리 생활습관을 먼저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멜라토닌 및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찾아 꾸준히 개선한다면 REM 수면 행동장애도 크게 개선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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