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및 비타민D 등 탈모에 좋은 5가지 비타민
- 헬스피드
- 2020. 10. 9. 03:13
현대화된 식단 및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가속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탈모를 예방하려면 건강하고 모발이 성장하는 것을 돕기위해서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탈모는 영양결핍과 매우 관련이 있다. 나이, 유전학 및 호르몬과 같은 요인도 탈모와 관련이 있지만 대부분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이 글을 통해, 비타민C 및 비타민D 등 탈모에 좋은 5가지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비타민A
모든 세포는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필요하다. 인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발이 포함된다. 비타민A는 피지라는 기름진 물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피지는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한다.
비타민A가 부족한 경우 탈모를 포함해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과다섭취하는 경우에도 비타민C 비타민D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A가 많은 식품은 대표적으로 고구마, 당근, 호박, 시금치, 케일 등 베타 카로틴이 풍부하다. 또한, 우유, 계란 및 요거트와 같이 동물성 제품에서도 찾을 수 있다.
2. 비타민B
비오틴이라는 비타민B는 탈모와 매우 관련이 깊다. 비오틴은 대체 탈모 치료제로 종종 사용되며, 머리카락에 힘이 없는 경우 비오틴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비오틴은 두피 및 모낭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B가 많은 식품은 대표적으로 통곡물, 아몬드, 육류, 생선, 해산물 그리고 채소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식품은 비타민B12를 얻을 수 있는데 최적화되어있다.
비타민C 및 비타민D뿐만 아니라 비타민D도 꾸준히 섭취해야한다는 것을 인지하자.
3. 비타민C
활성산소 손상은 모발 성장을 차단하고 머리카락을 노화한다. 비타민C는 활성 산소로 인해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강력한 황산화제이다. 신체는 모발 구조의 중요한 부분인 콜라겐으로 알려진 단백질을 생성하기 위해 비타민C가 필요하다.
비타민C는 모발 성장에 필요한 미네랄인 철분을 신체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딸기, 후추, 구아바 및 감귤류에서 종종 쉽게 얻을 수 있다.
4. 비타민D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비타민D는 탈모와 매우 관련이 깊다. 비타민D는 새로운 모낭이 자라는 두피의 작은 모공인 새로운 모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수용체에 중점에 있으며, 다른 비타민들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수용체 역할을 한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은 주로, 오메가3오일이 많은 생선, 대구 간유, 버섯 및 강화식품이 있다. 또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5. 비타민E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비타민E는 산화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제이다. 연구에 따르면, 탈모환자는 비타민E를 오랫동안 복용한 후 40% 이상 모발이 성장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비타민E가 많은 음식으로, 해바라기 씨, 아몬드, 시금치, 아보카도 등 비타민E가 많은 음식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비타민C 및 비타민D 등 탈모에 좋은 5가지 비타민
비타민C 및 비타민D 등 탈모에 좋은 5가지 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봤다. 평소에 먹는 식습관에 따라서, 탈모가 오느냐 안오느냐에 따라 달릴 수 있다. 식단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오히려 과다 복용을 하는 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이 부족한 성분이 무엇인지 그에 따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탈모를 미리 예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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