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탈모, 왜 그런것일까?
- 헬스피드
- 2020. 9. 10. 06:17
비타민D는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면역력을 높이고 뼈를 건강하ㅔ 해주며 피부 및 세포 성장을 자극하며 새로운 모낭을 만든다. 주로,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흡수하지만, 식이요법 및 영양제 섭취를 통해 비타민D 섭취를 늘릴 수 있다. 특히, 비타민D 결핍이 생기는 경우 탈모가 생기는데, 탈모를 비롯하여 기타 여러 건강 상태와 매우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뼈 약화, 낮은 골밀도, 골관절염, 심장병 등이 포함된다.
비타민D 결핍만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비타민D 탈모,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비타민D 결핍은 탈모를 유발할까?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D 역할중 하나는 새로운 모낭을 자극한다. 신체에 비타민D가 충분하지 않으면 새로운 모발 성장에 방해를 줄 수 있다.
비타민D 결핍은 탈모증으로, 두피 및 신체의 다른 부분에 대머리를 유발할 수 있다.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탈모를 겪을 수 있는데, 주로 18~45세를 연구 했을 때 비타민D 수치가 낮은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비타민D 수치가 적은 경우에는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고 그리고 영양가가 없는 음식을 섭취해서 결핍 및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관련글 바로가기: 비타민D 종류, D2 vs D3 차이점은?
그럼, 비타민D를 어떻게 섭취할까?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루에 1,000IU 정도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탈모를 막을 수 있다. 신체가 지용성 비타민을 제대로 흡수 할 수 있도록 식단과 영양제를 같이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햇볕을 쬐는 것이 비타민D 섭취를 높여준다.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않거나 너무 많은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경우 비타민D가 결핍될 수 있다. 매일 하루에 15분 정도 산책하는 것이 피부에도 좋고 비타민 생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을 자주 섭취하자. 일부 음식에는 자연적으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연어, 고등어 및 기타 지방 생선, 오메가3 등 동물성 지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곡물, 우유 및 오렌지 주스와 같은 비타민D 강화 음식을 섭취해도 몸에 좋을 수 있다.
결론, 비타민D 탈모, 왜 그런것일까?
비타민D 탈모, 왜 그런것일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 섭취량이 부족해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내부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탈모를 개선할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도록 하자.
같이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