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닉 카페에서 뭘 마셔야 좋을까?
- 헬스피드
- 2020. 9. 2. 03:27
한국에서 직장인 혹은 학생이라면 커피는 필수이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커피는 필수적이다. 그럼,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카페에서 뭘 마셔야 할까? 키토제닉 식단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해서 마시면 된다.
커피는 편리한 에너지 및 훌륭한 카페인 공급원일 뿐만 아니라유익한 항산화제 및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일명 방탄커피로 커피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여 먹는 것이 좋다.
이 글을 통해 키토제닉 카페에서 뭘 마셔야 좋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키토제닉을 하고 있다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라
아메리카노에 코코넛 오일만 첨가하여도 고지방, 저탄수화물 케토시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케토시스는 케톤증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체중감소, 혈당 조절 개선 및 심장 질환 위험요소 감소와 같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코코넛 오일은 mct라고 하는 지방이 들어있어 케토시스에 도움을 준다. 다른 지방에 비해 빠르게 흡수되어 간으로 즉시 전달하기 떄문이다. 여기서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케톤체로 변환하게 된다.
Mct 오일은 식품에서 발견되는 또 다른 유형의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보다 케톤으로 쉽게 전환된다.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오일에 있는 mct는 더 많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더라도 키토제닉 다이어튿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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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에 코코넛 오일을 넣었을 때 장점
다이어트임에도 불구하고, 카페에서 어떤걸 시켜야 할지 몰랐다면 이제는 아메리카노만 마시자. 또한, 커피에 코코넛 오일을 첨가하면 더 건강에 좋다.
예를 들어,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과 커피 카페인에 함유된 mct는 신진대사 속도를 높여 하루에 타는 칼로리 수를 증가시켜준다.
에너지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피곤함을 줄일 수 있다. 코코넛 오일에 있는 mct는 빠른 에너지 공급원으로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코코넛 오일 mct와 카페인 및 클로로겐산과 같은 커피 화합물은 장을 자극하고 소화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러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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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코코넛 오일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
방탄커피를 시도하려면 아메리카노 1컵에, 코코넛 오일 한스푼을 넣고 잘섞이도록 마셔야한다. 지방 섭취량을 늘리려면 최대 2스푼까지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면 된다.
케토시스에 도달하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와 올리브오일을 같이 먹는 경우, 메스꺼움과 완하제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적응 해야 하는 단계를 거칠 것을 권장한다.
결론, 키토제닉 카페에서 뭘 마셔야 좋을까?
키토제닉 카페에서 뭘 마셔야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키토제닉 식단을 따르고 있다면, 커피에 코코넛 오일을 넣자.
라떼나 다른 음료를 시키는 것 보다는 저렴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아메리카노 혹은 에스프레소에 mct 오일을 넣어 섭취량을 점차 늘리도록 하자.
부작용을 피하려면 천천히 시작하고, 처음에는 코코넛 오일 약 1스푼을 넣어서 섭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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