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 커피 마셔도 될까?
- 헬스피드
- 2020. 5. 15. 06:05
한국인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중에 하나인 커피이다. 건강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픈 사람들 경우에도 커피를 매일 마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플 때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안전한지 궁금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플때 커피를 마시는것은 도움되지 않는다. 구토나 설사, 위궤양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통해 아프면 커피를 마시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국인이 가장 자주먹는 음식, 1위 커피
한국인이 잡곡밥, 배추김치 다음으로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신다. 주변에서 치킨집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자영업군이 바로 카페이다. 그만큼 커피를 많이 마신다.
커피 효능 때문에 마시기 보다는, 입이 심심하거나 커피가 없으면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미 한국인의 주식으로 자리잡은 커피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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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국인은 커피를 하루에 얼마나 마실까?
한국인은 1인당 커피 하루 평균 2잔 정도 마신다. 일일 권장량에 따라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수 있다. 보시다시피 커피의 국내 생산량은 63%정도 증가 하였다.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주로 스틱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설탕을 자주 섭취하게 된다. 이 결과, 커피의 효능은 누리지 못하고 다양한 질병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아프면 커피 마셔도 될까?
카페인 성분이, 정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이러한 에너지 증가는 카페인으로 인한 효능 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기분이 우울하거나 피곤할때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가벼운 감기나 심각한 질병이 아닌 경우에는 커피는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약으로 인한 설사나 구토가 있는 경우 커피를 마시면 큰일 날 수 있다. 커피 섭취가 설사 또는 과도한 배뇨로 인해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유동성 균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점에서 커피 이뇨작용에 익숙해지기 쉽다.
구토나 설사 혹은 독감 등 식중독이 있는 경우, 커피를 무조건 피하고 포카리스웨트나 다른 생수 섭취를 통해 수분 탈수 현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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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는 경우에도 피하자.
커피는 일부 약물과 상호 작용하므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피해야한다. 이유는 카페인에 슈도에페드린이라는 자극제 약물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어, 감기나 독감 증상을 완화하는데 종종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항생제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어떤 종류의 박테리아 감염이 있다면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약을 먹는 경우 커피를 무조건 피해야한다.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디카페인 커피를 찾아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결론, 아파도 커피 마셔도 될까?
아프면 커피 마시는 것을 피하자. 아프면 약물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궤양, 구토 및 설사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몸이 아플때는 커피를 피하고 생수 혹은 포카리스웨트 등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음료를 고르도록 하자.(참고:아플 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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