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도대체 하루에 얼마 마셔야할까?
- 헬스피드
- 2020. 5. 13. 03:04
결론은, 목이 마르면 마신다. 더이상 목이 마르지 않으면 마시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하드운동을 할때 잃어버린 수분만큼 마시면 된다.
이게 끝이다. 누군가에게는 2리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3리터를 마실 수도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다르다.
이 글을 통해 물, 도대체 하루에 얼마 마셔야하는지 제대로 알아보자.
물을 마시면 에너지와 뇌 기능을 향상해준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 신체에너지와 뇌 기능을 향상해준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 기분과 집중력이 손상되어 1.36% 이상의 수분 손실이 발생한다.
이럴때 수분을 유지하지 않으면 에너지 수준 및 기능이 저하된다. 약간의 탈수는 물리적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수분이 증발하게 되는데, 이럴때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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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된다.
물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를 높이고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을 줄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가 24-30%증가한다. 또한, 하루에 2리터를 마시면 약 100칼로리 에너지 소비를 야기한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매 식사전 500ml 정도 물을 마신 사람들은 타 집단구에 비해 44% 감소하였다. 특히, 식사 전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식이요법과 체중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된다.
변비뿐만 아니라 방광암 및 결장 직장암에 걸릴 위험도를 낮춰준다. 또한, 수분 섭취가 증가하게되면 신장결석 위험도를 낮춰준다.
마지막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여드름을 줄일 수 있고 각질제거 탈락현상까지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수분이 신체에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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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갈증이 왔을때 마셔야한다.
신체는 물을 얼마나 마실지 조절하는 정교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총 수분 함량이 특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갈증이 시작된다. 예전에는, 갈증이 일어나기 전에 물을 마시기를 권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은 맹목적인 믿음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물을 마시자. 또한, 구토 및 설사와 같은 여러 질병을 겪을때 물을 섭취하자.
하지만, 노인들의 경우 물 섭취하는 것이 때때로 다르기 떄문에 의식적으로 물 섭취량을 체크하고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결론, 물, 도대체 하루에 얼마 마셔야할까?
갈증이 필요할때 마시자. 미리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뭐든지 과하면 신체에 나쁠 수 있다. 운동을 할때나 생각날때 물을 섭취하는 것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하루에 2리터 3리터 마실필요없이 각자 개인 기호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참고:How Much Water Should You Drink P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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