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면 바로 똥마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 헬스피드
- 2020. 3. 3. 06:49
많은 사람들이 모닝커피를 마신다.
커피원두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대표적인 커피 효능이다.
산화 방지제 및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커피마시면 보통 화장실에 가서 똥을 싸고 싶어진다.
이 글을 통해 커피 마시면 바로 똥마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커피 마시면 바로 똥마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카페인 때문
커피마시면 똥 혹은 대변이 마려운 이유는 카페인이 장을 활성화 시킨다.
카페인은 에너지 부스팅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결장 및 장 근육 수축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카페인은 결장을 60% 이상, 커피보다 23% 더 활발하다.
카페인 커피는 장을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커피는 호르몬 자극
다양한 커피 종류에 따른 커피 원두가 호르몬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트린 수치를 높여 카페인과 마찬가지로 결장을 더 활발하게 만든다.
또한, 소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 수치를 높여 내장에서 음식 이동 속도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우유 혹은 크림이 장 운동을 촉진한다
커피마시면 똥 혹은 설사가 나오는 이유는 갓 만든 커피빈에는 카페인이 가득차있다.
그러나, 우유나 크림이 유당을 함유하고 있어 배변을 촉진한다.
보통 유청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유당을 전세계 65%이상은 소화하지 못한다.
유당 불내증 환자는 팽만감, 위경련 또는 설사등 증상을 유발한다.
카페인 설사라고 부르는 것이다.
커피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
커피원두는 모든 사람들의 장을 활발하게 해준다.
연구에 따르면 참가자의 대부분이 20분 이내에 똥을 싼다는 연구가 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민감하여 그러한 경향이 크다고 한다.
이에 따라, 우유 및 크림이 섞이면 더욱 더 활발하게 만든다.
장 자극 화합물
카페인 외에도 클로로겐산과 같은 화합물이 들어있다.
소화관을 자극하여 대장의 활동을 증가한다.
클로로겐산은 장 근육의 수축을 촉진한다.
그리고 산성도가 높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위산 분비가 증가하면 소화 시스템이 자극되어 장의 연동 운동이 활성화된다.
장내 미생물군의 구성이 변화하면서, 소화와 배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론
커피원두 효능인 카페인이 장을 자극할 수는 있다.
특히, 우유나 크림을 첨가하면 대변 혹은 설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어느 특별한 이유 떄문에 설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설사를 자주 한다면 커피를 마시는 것을 지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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