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유방암 5가지 증상
- 헬스피드
- 2020. 10. 12. 03:43
염증성 유방암이란? 악성 세포가 유방 피부의 림프관을 막을때 발생하는 유방암이다. 일반적으로, 덩어리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유방암과 다르다. 염증성 유방암은 1~5% 정도 발생하며, 5년 생존율은 겨우 40%에 불가하다. 염증성 유방암을 발견하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을 통해, 염증성 유방암 5가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염증성 유방암 증상 1. 유방변색
염증성 유방암 초기 징후는 유방 변색이다. 작은 부분이 빨간색, 분홍색 또는 변갈색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멍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심각하지 않은걸로 알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유방 발적은 염증성 유방암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가슴의 멍이 생기는 경우 병원에 방문해야한다.
2. 유방 통증
염증 특성으로 인해 유방의 모양과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방을 만졌을때 따뜻한 느낌이나 압통 그리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옆으로 누워 있으면 불편한 경우도 있다.
통증과 압통 외에도 염증성 유방암은 특히, 유두 주변에 지속적인 가려움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움푹 들어간 피부
염증성 유방암의 증상은 피부 보조개처럼 움푹 들어간 피부 형태이다. 피부를 오렌지 껍질 피부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는 딤플링은 우려되는 신호이다. 갑자기, 피부가 움푹 들어간 현상이 보인다면 해당 질병의 전조증상이니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젖꼭지 모양 변화
젖꼭지 모양이 변화되는 경우 염증성 유방암의 또 다른 전조증상이다. 유두가 평평해지거나 유방 안쪽으로 수축되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젖꼭지가 평평하거나 뒤집혀 있는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하며, 납작하거나 거꾸로 된 젖꼭지가 있다 해서 해당 질병은 꼭 아니다.
그러나, 젖꼭지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한다면 일단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5. 유방 크기 변화
염증성 유방암은 유방의 모양을 바꿀 수 있다. 갑자기 급격한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염증과 부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방 비대 또는 두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영향을 받은 유방은 다른 유방보다 크게 보이거나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대칭적인 유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쪽 유방의 크기가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우, 해당 질병일 가능성이 높으니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결론, 염증성 유방암 5가지 증상
염증성 유방암 5가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다. 해당 증상을 발견하면 바로 치료를 받고 화학요법 및 방사선 요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진단과 가능한 빨리 치료를 한다면 질병을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한, 치료를 받는 동안 질병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꾸준히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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