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남성) 유방암 증상, 요인 및 치료법은?
- 헬스피드
- 2020. 10. 10. 03:25
유방암은 세포가 유방 내부에서 발생하는 경우 말한다. 암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으며, 드물지만 남자(남성) 유방암에도 걸릴 수 있다. 남성은 정기적으로 유방을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쉽게 알아 차리지 못한다.
대표적인 남자(남성) 유방암 증상으로 한쪽 유방에 덩어리, 밀리는 젖꼭지, 통증, 유방 피부의 변화, 유두 및 유륜의 발적 그리고 팔 아래에 부은 림프절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살이 찌면 유방이 늘어날 수는 있지만 이와 같은 증상은 알아보기 힘들어질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남자(남성) 유방암 증상, 요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누가 걸릴까?
남자(남성) 유방암은 여성처럼 일상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지 않는다. 대부분, 남성이든 여성이던 나이가 들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부분 60세 이상이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걸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전자가 무섭다. 아버지, 형제 또는 가까운 친척이 해당 질병을 진단 받았다면 걸릴 확율이 매우 높다. 또한, 체중이 증가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방출한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암 성장을 촉진하여, 과체중일수록 호르몬이 더 많이 생성된다.
추가적으로, 호르몬 기반 약물을 복용하거나 음식, 살충제 또는 기타제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남자(남성) 유방암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알콜을 많이 마시면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간경변 및 간을 손상시키는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남성 호르몬의 양을 줄이고 에스트로겐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고환이 손상되는 경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 남성 호르몬이 줄고 여성 호르몬이 많이 방출되는 경우에 따라, 남자 유방암의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흔한 질병일까?
남자남성 유방암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다. 약 1% 미만이 걸릴 수 있으며, 일생동안 걸릴 확률이 사실상 적다. 암이 시작되는 유방관이 여성보다 덜 발달되어 있기 떄문에 해당 질병은 남성에게서 찾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남성은 또한 유방암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기 때문이다.
결론, 남자(남성) 유방암 증상, 요인 및 치료법은?
남자(남성) 유방암 증상, 요인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유방암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져 심각해질 수 있다. 남성 유방암 또한 여성 유방암과 마찬가지로 위험도가 높을 수 있다.
그러나, 전조증상을 알아채고 초기증상을 미리 잡는다면 생존율은 100%이다. 정기적으로 유방을 확인하고, 유방암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병원에 가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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