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차, 니코틴이 들어있다?
- 헬스피드
- 2020. 1. 25. 03:08
마시는 차에 니코틴이 들어 가 있다? 흡연자 혹은 비흡연자라면 니코틴 영향이 얼마나 건강에 나쁜지 알 수 있다. 피부나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과다 증상을 유발해 건강에도 안좋은 것이 니코틴이다. 하지만, 마시는 차에도 니코틴이 들어 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니코틴은 주로 담배와 같은 중독성 물질이다.
마시는 차, 니코틴이 들어있다? 한번 확인 해보자.
1. 마시는 차 미량의 니코틴이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찻잎에는 니코틴이 들어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 차 종류는 많지만 홍차, 녹차 및 우롱차 경우 니코틴을 미량으로 함유 하고 있다. 그러나, 5분간 양조 차를 마시면 마른 차에 들어있는 니코틴 양의 절반만이 음료로 방출한다고 한다.
2. 마시는 차 니코틴은 다르게 흡수된다
담배 니코틴이나 원액과는 다르게 배출 방법이 다르다. 마시는 차의 니코틴은 소화관을 통해 분해된다. 마시는 양에 따라 배출되는 속도는 달라지지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저조하다. 그러나, 담배와 같은 니코틴은 폐를 통해 흡수를 하기 때문에 기억력 감퇴 및 피부가 거칠어지는 이유가 있다.
3. 마시는 차는 중독성이 없다
매우 느리고 낮은 흡수율로 인해 니코틴은 중독성이 없다. 니코틴 과다 증상을 유발하지 않으며 악영향을 일으키는 등 부작용은 없다. 따라서, 마시는 차에는 니코틴이 미량 포함되어있지만 건강에는 영향이 없다. 오히려, 찻잎 종류가 포함되어 있는 홍차나 녹차 경우 항산화성분이 많아 장기적으로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
4. 결론
마시는 차 경우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지만 매우 미량이다. 느리게 흡수되고 방출이 느리기 때문에 섭취하면 좋다. 그리고, 해롭거나 중독성이 없다. 그러나, 흡연자라면 니코틴 제품을 줄이거나 담배를 끊고 싶을때 다양한 차 종류를 마셔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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