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 사례 4가지

비타민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먹을수록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비타민도 하루 권장량이 있다. 뭐든지 과하면 안 좋듯이,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발견될 수 있다.

비타민 과다복용 부작용 사례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비타민 과다복용 지용성 및 수용성 비타민

비타민 과다복용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지용성 및 수용성 비타민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한다. 수용성 비타민은 신체에서 쉽게 배출되고, 지용성비타민보다 수용성 비타민이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수용성 비타민 경우에도 과다 복용으로 잠재적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6을 과다 복용 및 장기복용하게 되면 신경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 또한, 하루 2그램 이상 초과하는 다량의 니아신을 과다 및 장기복용하게 되면 무리하게 간에 손상이 올 수 있다. 주로 부작용 증상 및 사례가 간암이나 간에 무리를 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에서 축적 된다. 수용성 비타민 보다 지용성 비타민이 독성을 유발한다. 또한, 비타민 A,D 또는 E를 과다섭취하게되면 잠재적으로 부작용이 발생한다. 매일 비타민 섭취량에 따라서 하루 권장량 식약처에 따르면 적당히 먹으면 부작용은 없다.

2. 수용성 비타민 과다섭취 부작용

과다 섭취를 하게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독성은 없지만 장기 복용 및 과다 섭취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C 부작용으로는 설사, 경련, 메스꺼움, 구토등을 유발한다. 비타민B 경우 고혈압, 복통, 시각 장애 및 간손상을 유발하여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면역 체계를 파괴한다.

 

 

 

 

 

3. 지용성 비타민 과잉 섭취

지용성 비타민 경우,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장기간 복용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A 경우, 메스꺼움, 뇌질환, 혼수 상태 및 사망까지 포함될 수 있다. 보통 단백질 보충제와 관련이 있다. 비타민D 경우 체중 감량, 식용 감퇴 및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포함해 위험한 증상을 유발한다. 비타민 E 경우, 혈액 응고를 방해하고 출혈이 발생하여 뇌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4. 비타민 과다복용 결과

비타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경우는 드물지만 비타민 장기 복용으로 인해 독성으로 사망한 결과는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을 무시하고 한번에 복용하여 만성적 간염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척수액 증가, 혼수 상태 및 장기 손상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장기간 비타민 D 과다 섭취 및 복용할 경우 혈중 칼슘 수치가 높아져 사망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비타민 경우에도 간 손상과 같은 부작용들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식약처 권장 하루 섭취량만 지킨다면 비타민은 신체에 부작용 보다는 이점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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