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영양성분 진짜 믿고 먹어도 될까?
- 헬스피드
- 2020. 1. 22. 03:00
견과류에는 영양소가 많다. 주로, 캐슈너트, 바질시드, 호박씨, 볶은아몬드등 다양하고 건강한 견과바 간식을 만든다. 그러나, 호박씨 경우 효능이 좋다고 잘 알려져있지만 먹어도 되는지 의문이 많이 들었다. 결론만 말하면, 호박씨껍질 혹은 호박씨 영양성분만 보면 매우 좋은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호박씨 영양성분 진짜 믿고 먹어도 될까?
1. 호박씨는 안전할까?
호박씨는 먹기에 안전할까? 많은 사람들이 호박 속을 파낸 후, 호박전을 해먹거나 호박씨를 이용해서 간식으로 껍질을 벗기고 구워내기도 한다. 그러나, 슈퍼에서는 일반적으로 껍질이 벗겨져있다. 그렇기 떄문에, 껍질에 있는 안좋은 성분들을 제외한 호박씨를 일반인들은 쉽게 먹을 수 있다.
2. 호박씨 효능 및 칼로리
호박씨앗은 일반적으로, 껍질을 벗긴 것보다 섬유질이 두 배 이상이있다. 섬유질은 장에 친숙한 프로바이오틱스등 박테리아를 공급하여, 최적의 소화를 돕는다. 또한 호박씨 효능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심장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아연, 마그네슘 및 구리를 포함한 여러가지 영양소를 제공한다. 호박씨가 주로 당뇨에 좋은 이유가 여기에있다.
3. 호박씨 부작용
호박씨는 신장이나 당뇨에 좋고 칼로리도 낮아 매우 유익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효능이다. 섬유질이 풍부한 호박씨 경우, 장 염증을 악화시키고 위장 장애, 설사, 통증, 팽만감 및 기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한줌 미만의 적정량이 있지만 과식을 하기 떄문에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4. 결론
결론적으로, 호박씨는 많은 섬유질을 제공한다. 그러나, 소화 불량이 주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섬유질 함량이 높은 경우 복통과 설사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먹는 것을 지양하는것이 좋다. 오히려, 호박씨가 아닌 호박을 호박전이나 다른 방식으로 요리를 해먹는다면 건강에 더 유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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