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와 수면, 어떤 관계가 있을까?
- 헬스피드
- 2020. 6. 23. 06:58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부터 차단 필터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밤에 사용하는 경우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불면증은 심장병, 2형당뇨병, 우울증 및 비만과 관련이 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을 방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글을 통해 블루라이트와 수면, 어떤 관계가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블루라이트 수면 방해
블루라이트는 빛과 조명으로 인해 호르몬을 조절하면서, 수면을 방해한다. 신체는 24시간이라는 바이오리듬이 있다. 블루라이트는 눈의 센서를 자극하여 뇌에 신호를 보낸다.
낮에는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으면 몸의 성능과 느낌을 개선하여 신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그러나, 블루라이트 경우 피로를 높이고 기분, 신체성능 및 수면을 떨어뜨린다.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피곤하게 하고, 수면의 양과 수면의 질을 모두 저하시킨다. 이로인해, 대사증후군, 비만, 암 및 우울증을 포함해 다양한 건강문제로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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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차단안경을 사용하는 경우, 밤에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만큼 매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안경을 쓴 사람들의 경우, 밝은 빛의 멜라토닌 억제 효과를 크게 상쇄하였다. 또한, 빛으로 올 수 있는 부작용들을 예방하여 우울증등을 예방하였다.
백내장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수면을 개선하고 주간 기능 장애를 줄였다. 후기를 보면, 어지러움 같은 부작용 경우 도수가 안맞는 것이니 이를 제외한 경우는 끼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결론, 블루라이트와 수면, 어떤 관계가 있을까?
블루라이트와 수면, 어떤 관계가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스마트폰, 컴퓨터 및 밝은 조명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밤에 노출되는 경우 수면을 극히 방해할 수 있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저녁동안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한다. 특히, 차단안경이나 차단 필터를 평소에 사용하는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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