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영양제, 진짜 필요할까?
- 헬스피드
- 2020. 5. 4. 06:28
영양제 나이대 별로 먹는 것도 다르다. 주변에서 말하기는 갱년기가 되면 영양제는 꼭 먹어야한다고 한다. 과연 정말 그럴까? 왜 나이대 별 및 상황에 맞게 영양제를 먹어야할까?
사람마다 갱년기 기간 및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공포 마케팅을 조성하여 갱년기때는 꼭 영양제를 먹어야한다고 매번 광고한다.
이 글을 통해 갱년기 영양제, 진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갱년기 증상
개인마다 갱년기 증상이 다르다. 또한, 남성 및 여성에 따라 초기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여성 갱년기 증상은 위와 같다. 주로, 불면증, 안면홍조/발한, 우울증 및 신경과민으로 이어진다.
갱년기증상은 자가진단을 쉽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양제를 파는 업체들 경우, 위와 같이 갱년기 증상이 있으면 영양제를 꼭 먹어야한다고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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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별 증상
연령별로 느끼는 증상이 다르다. 누구나 피로는 가지고 있지만, 근육통이나 어지럼 그리고 불면증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여줬다. 예를 들어, 40대는 신경질적으로 변하였다.
50대에서는 질건조 증상이 대부분이였으며, 60대는 나이가 먹으면서 호르몬 변화로 불면증을 유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와 같이 갱년기 기간은 약 20년은 걸쳐서 진행된다고 본다.
갱년기 기간에 따라 초기증상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음식 및 영양제등 극복법이 달라져야한다.
영양제보다는 예방법이 필요하다
갱년기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다른 예방법이 필요하다. 첫번째,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 에너지 및 숙면을 장려한다. 추가적으로, 우울증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두번째,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기위 에너지 섭취를 음식으로 하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경우, 이미 갱년기를 맞을 연령대라면 다른 약들을 섭취하고 있으니, 약물 오남용이 될 수도 있다.
마지막, 금연 및 알콜을 줄이다. 흡연을 중단하고 간접 흡연을 막아야한다.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부작용을 유발해 폐경기 경우 건강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즉,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기 떄문에 모든 나쁜 부작용들은 미리 예방해야한다.
결론, 갱년기 영양제, 진짜 필요할까?
갱년기때 영양제는 필요없다. 그러나, 혹여나 믿기지 않는다면 먹는 것은 나쁘지는 않다. 폐경 경우, 여성의 월경주기의 자연적인 중단이다. 기간이 주로 52세까지 폐경을 경험하지만, 환경적인 변화에 따라 급작스러운 폐경을 유발할 수 있다.
많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갱년기를 겪을 수 있다. 증상이 심하거나 삶의 질에 미치는 경우 호르몬 요법 및 예방 방법을 취득 한 후 매일 실천해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출처:Everything You Should Know About Meno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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