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자가진단 5분만에 하는 방법
- 헬스피드
- 2020. 5. 4. 03:38
평소에 허리가 아프다고 느끼는가? 누군가는 그렇게 느낄 것이고, 누구는 아닐 것이다. 한번쯤 느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봐야한다. 허리디스크는 자가진단을 쉽게 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한다. 또한, 예방 및 재활운동을 통해 계속해서 개선해야한다.
이 글을 통해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5분만에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허리디스크 진료 인원
위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5년 -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조사한 결과, 디스크로 인한 진료숫자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았다.
특히, 50대가 허리디스크가 가장 심한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점차,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30대 혹은 40대 또한 허리디스크 진료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이제는 나이에 따라 허리디스크 여부 판단은 불가하다는 것이다.
허리디스크 별 연령대
30대에서 50대까지는 여성보다는 남성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결론적으로, 사무직 증가로 인해 계속해서 앉아있으면서 허리 및 다리힘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60대 이상 경우, 여성들의 비율이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그 이유는, 가정생활을 오래하면서, 좌식 생활이 허리 및 기타 관절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디스크 원인은 바깥 고리가 약하거나 찢어질때 안쪽 부분이 삐져나오면서 발생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 스트레칭을 하다 돌리는 동안 디스크가 미끄러질 수 있다.
또한, 과체중 환자는 디스크가 무게를 지탱해야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증가한다. 근육이 약하고 좌식 생활 방식도 디스크 유발을 할 수 있다.
특히, 주변에서 여성이 주로 발생하는 이유는 좌식 생활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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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방법은?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을 잡으면 자가진단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초기증상이 발병시 한눈에 눈치챌 수 있다. 자가진단 방법은 아래와 같다.
통증의 유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 신체 한쪽에 통증과 마비
- 팔이나 다리까지 뻗는 통증
- 특히, 밤에 잠잘때 악화되는 통증
- 서거나 앉았을때 악화되는 통증
- 근거리를 걸을 떄 힘듦
- 설명 할 수 없는 근육 약화
- 부위별 따끔거림, 아프거나 불타는 느낌
허리디스크 예방 재활운동
허리디스크 예방 재활운동은 고양이 자세 및 브릿지 자세를 주로하면 된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고양이 자세 및 브릿지 자세를 치는 경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누워서 다리에 베게를 끼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똑바로 자는 경우, 허리에 무리를 줘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다리 사이에 베게를 끼는 경우, 허리에 직접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결론,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5분만에 하는 방법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초기 및 터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병원에 바로 방문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 및 예방 방법 등 스트레칭 운동을 통해서 허리디스크를 예방하자. 매일 꾸준하게 한다면, 개선증상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참고:Slipped (Herniated) 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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