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 추천할 만큼, 효과 있을까?
- 헬스피드
- 2020. 4. 20. 03:05
한창 키크는 시기에 성장통 등 증상을 느끼면서, 키가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키가 크는 것이 보이지 않을떄는 성장판이 닫힌 것이 아닌가에 대한 자가진단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성장클리닉에 가서 검사 및 치료 등을 받는다. 그러나, 과연 추천할만큼 성장클리닉이 효과 있을까?
이 글을 통해 성장클리닉 추천할 만큼, 효과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재 한국 아이들이 타 국가에 비해 평균 신장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키를 우선적으로 하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다. 작은 신장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육체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매우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이다.
성장은 유전적 요인, 식이섭취, 신체활동 및 식단등에 의해 결정되어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90% 정도 유전력이 있다. 유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외부적인 요인이 부여되면 해당 키까지 성장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양 섭취 중요성
충분한 영양섭취가 정상적인 성장의 필수 조건이다. 부모의 유전력이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영양 상태가 좋은 경우는 키가 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준다.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영양섭취가 출생 이후 활발한 성장을 도와주기 떄문에 영양 관리는 필수적인 것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의 공통점은 어릴적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식습관 등 결핍으로 인해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한다. 그만큼, 유전뿐만 아니라 생활적인 습관 및 환경이 중요하다.
식품군에 따른 성장 연구 비교
키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단백질, 지방, 칼슘 및 철분 섭취가 키큰 아이들에 비해 부족했다. 특히, 채소와 과일, 고기 , 생선, 계란 등 섭취 비율이 낮아 영양흡수 자체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성장클리닉에 방문하면 공통저으로 말하는 것이 건강한 식습관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 섭취 강조를 통해 키가 작은 아이들의 영양불량 상태를 우선적으로 개선한 후에 스트레칭 및 운동 등 제안한다.
성장클리닉 검사 및 프로그램
성장클리닉에서는 매 분기별로 성장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한다. 성장통이 있을 때는 키가 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성장판 닫힌 시기에는 키가 크지 않는다. 성장클리닉에서는 성장 유형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체형교정 운동을 진행한 후, 식생활 개선에 우선순위를 둔다. 또한, 수면습관 개선 및 스트레스 관리를 하면서 약물치료를 최대한 동원하지 않는다. 움츠려 있던 척추 및 자세를 피면서 키를 늘리는 것이다.
성장클리닉 비용 등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성장클리닉은 병원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검사 비용도 약 10-50만원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투자한 비용 대비 효과를 한번에 볼 수 없어 끈기력이 필요하다. 키크는 한약이나 성장촉진제를 쓰지 않고 자세교정으로 인해 키가 커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 떄문이다.
성장 호르몬 분비 나이가 지나게 되면 키가 안커서 좌절을 하게 된다. 또한, 성장클리닉을 오래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한 눈에 변화를 확인할 수 없어 실망감만 생기게 된다. 비용적인 측면으로 생각했을 때, 부모님이 자세교정 및 식단 조절을 도와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성장호르몬 주사 부작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성장호르몬 주사를 놓는 병원은 조심해야한다. 일반 자세교정 및 운동으로 키를 늘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성장호르몬 주사가 더 이익이기 떄문이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오남용하게 되는 경우, 발진, 부종, 척추측만증, 시력손상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부작용을 겪는 경우,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결론, 성장클리닉 추천할만큼 효과 있나?
성장클리닉, 체형교정을 하거나 스트레칭 등 하기에는 매우 좋을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성장호르몬 주사를 권유하는 병원들은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을 부작용에 노출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전적인 비용도 많이 소요가 된다. 그러니, 각자 상황에 맞춰서 성장클리닉을 이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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