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마시는 녹차, 과연 도움될까?
- 헬스피드
- 2020. 3. 22. 03:06
대부분 녹차효능에 대해서는 잘안다. 녹차는 건강상 이점이 많은 마시는 차 종류중에 하나이다. 요즘 트렌드는 밤에 마시는 것인데, 자기 전에 마시는 녹차가 수면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하게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밤에 차를 마시는 것은 몸에 안좋을 수 있다. 자기 전에 먹으면 좋은 차가 있고, 아닌 차 들이 있다.
이 글을 통해 자기 전에 마시는 녹차, 과연 도움될까? 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기 전에 마시는 녹차 효능
대표적으로 마시는 차를 추천하면 필자의 경우, 루이보스, 말차, 보이차 그리고 녹차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동백나무 잎에서 추출하여 유익한 식물 화합물이 많기 떄문이다. 대표적인 녹차 효능으로는 3가지이다. 카테킨, 카페인, 아미노산. 카테킨은 항산화제로 녹차의 강력한 의약성분의 주된 원인이다. 카페인, 신경 세포 기능을 촉진하여 기분, 반응 시간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 테아닌으로 뇌 기능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이완을 촉진한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뇌 기능 향상, 체중 감소, 암 예방, 당뇨병 및 심장병 위험 감소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수면에 미치는 영향
녹차는 수면의 질과 양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기전에 먹으면 좋은 녹차의 경우, 테아닌이 포함되어 있어 수면 촉진 화합물로 여겨진다. 뇌에서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과 신경 흥분을 감소시켜 뇌를 이완되게 만든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수면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다.
카페인 함유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떄문에, 각성, 주의력 및 집중 상태를 촉진하는등 피곤함을 줄인다. 녹차 한컵에 약 30mg 카페인 또는 커피 한 잔에 약 1/3 카페인을 제공한다. 이러하기에 밤에 녹차를 마시면 잠을 못잘 수 있다. 테아닌 성분이 이 카페인을 막아준다고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수면 장애를 경험할 수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기전에 녹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야뇨증
야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야뇨증 치료로 밤에 물을 마시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또한, 밤에 차를 마시는 것이 밤에 오줌을 싸야할 수도 있다. 한밤중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 수면의 질을 방해하여 피곤하게 만든다. 특히, 밤에 녹차를 마시는 것은 종일 마시는 것보다 수면에 더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는 없다.
결론
녹차를 마시는 것은 수면의 질과 양을 높여줘 다양한 효능이 있다. 그러나, 자기전에 마시기 좋은 차는 아닌 것은 확실하다.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잠들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낮과 이른 저녁시간에 녹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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