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 칼로리 vs 물 칼로리, 어느것이 몸에 좋을까?
- 헬스피드
- 2020. 10. 13. 03:30
스포츠 선수들은 경기중에 물을 마시지 않고 이온음료를 마신다. 이온음료가 몸에 좋은걸까? 이온음료 칼로리와 물 칼로리를 비교해보면 이온음료가 칼로리가 더 높지않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다. 많은 사람들은 음료가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운동 성능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닐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이온음료 칼로리 vs 물 칼로리, 어느것이 몸에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물 vs 이온음료
물은 체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신체에 매우 도움되는 구조다. 소변, 땀 및 대변을 통해 수분을 배출하는 것 이외에도 신체는 피부와 공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하고 있다.
이러한 손실을 대체하기 위해서 좋은 건강과 운동 성능을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일 권장량은 약 3리터이다.
이온음료는 탄수화물과 전해질을 포함해 성능을 향상 시키는 물질이 포함되어있다. 탄수화물은 종종 포도당, 자당 및 과당과 같이 당의 형태잉지만 다른 형태로도 변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 14g 탄수화물이 포함되어있으며, 물과 전해질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 해당 성분이 필요하다. 전해질 또는 전하가 있는 미네랄은 신체활동에 필수적이다.
주요 전해질은 나트륨과 칼륨인데, 물보다 이온음료 칼로리가 더 높아 운동을 하지 않지만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경우 이온음료 칼로리를 대량으로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이온음료는 운동선수에게 도움이 된다.
이온음료는 물, 탄수화물 전해질이 운동 성능의 측면에서 매우 도움된다. 수분과 전해질은 땀으로 손실되며 장기군 운동중에는 매번 필수적이다. 신ㅊ네중 글리코겐이라고 하는 근육과 간에 탄수화물이 저장되고, 운동중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자체 탄수화물 저장량을 매우 빨리 소진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 성능 및 회복을 개선하기 위해 3가지 중요한 성분을 제공하였고, 연구에 따르면 연구 대부분 이온음료가 운동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운동시간이 길수록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운동시간이 길수록 탄수화물의 수가 증가한다. 연구에 따르면, 소량의 탄수화물은 지속적인 운동에서 운동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시간 지속되는 세션에서 약 6%의 탄수화물은, 30분 이상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같이 간헐적 운동에는 포함이 안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수분을 유지하는 방법은?
수분의 양은 운동 시간 강도, 훈련수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운동 중 체중의 2-3% 이상 잃지 않느 ㄴ것이 좋다. 연구에 따르면, 우유, 오렌지주스 및 일반적인 물이 가장 많은 수분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온음료가 더 많은 양의 나트륨과 칼륨을 함유되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물, 이온음료, 차, 콜라에는 수분 능력에 차이는 없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커피가 오히려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어느 음료를 마셔도 수분공급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결론, 이온음료 칼로리 vs 물 칼로리, 어느것이 몸에 좋을까?
이온음료 칼로리 vs 물 칼로리, 어느것이 몸에 좋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온음료의 주요 성분은 물, 탄수화물 전해질이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온음료가 좋을 수 있지만, 활동량 자체가 없는 사람에게는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오히려 칼로리를 높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음료를 선택하여, 칼로리를 잘 살펴보고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면 어느것을 먹어도 상관은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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