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다이어트가 안좋은 이유 및 활용법 4가지
- 헬스피드
- 2020. 1. 18. 11:09
쌀은 전 세계 특히, 아시아 및 아프리카 쪽 주식으로 주로 이루어진다. 그러기에, 요리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바로 밥이다. 밥을 활용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곤한다. 그러나, 따뜻한 밥을 매일 지어먹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찬밥을 주로 먹게 된다.
이번에 찬밥 다이어트가 안좋은 이유 및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찬밥의 효능
찬밥 다이어트 안좋은 점에 앞서, 찬밥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갓 조리 한 쌀보다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다. 찬밥 경우, 장내 박테리아의 프리바이오틱스등 으로 신체에 음식 작용을 도와준다. 또한, 인슐린 감수성 개선 및 복부 지방 감소와 관련하여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찬밥 식사 후 혈당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
2. 찬밥 다이어트 위험성
찬밥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될 경우, 바실러스 세레우스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15 ~ 30분 내에 복부 경련, 설사 및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쌀이 차거나 재가열되는 경우 박테리아가 번식한다. 박테리아가 빠르게 번식하여, 몸에 안좋은 독소를 생성하면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3. 찬밥 다이어트 활용법
찬밥 다이어트 활용하기 위해서는 쌀을 안전하고 보관하는 방법에 신경써야한다. 갓 조리한 쌀을 여러개 용기로 나누어 1시간 이내 식인 후, 냉장고에 넣는다. 또한, 밀폐된 용기에 담아 산소를 닿지 않게 해야 건강에 매우 좋다. 남은 밥은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차가운 쌀을 먹고 싶다면, 처음부터 실온에 놔두지 않고 냉장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찬밥 다이어트는 안하는게 좋다
결론적으로, 찬밥 다이어트는 안하는게 좋다. 제대로 갓 지은 쌀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건강에 유익하다. 그러나, 찬밥만의 효능으로 따지자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기 떄문에, 장 건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선택은 다이어터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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