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부위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
- 헬스피드
- 2020. 4. 25. 03:09
최근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많이 만지면서 손목에 통증이 자주 온다. 통증 부위에 찜질을해도 나아지지가 않아, 처음에 한의원을 방문했다. 한방 치료를 받았지만, 낫는 증상이 보이지 않아 일반병원에 방문했다.
손목터널증후군 소견을 받았는데,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수술비용으로 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낫지않았을까? 생각을 했다.
이 글을 통해 손목터널증후군 부위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손목터널 구조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치료 및 예방에 알기 앞서 손목터널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손목터널을 알아야 나중에 테이핑이나 치료운동을 할때, 재활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손목터널이란 8개의 손목뼈와 가로손목인대에 형성되는 터널을 말한다. 손가락과 손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9개의 힘줄과 1개의 정중신경이 있다. 그림은 위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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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으로 다양한 요인이있는데, 이미 관절염, 임신 및 당뇨병등 병원학적 요인이 있는 집단군들이 주로 걸린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적어도 2배이상 많이 걸리는 질병이다.
직업적 요인으로 반복동장, 불편한자세, 과부화, 추운 작업환경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현대인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서 다양한 근육을 쓰지 않아 손목터널증후군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부위에 비정상적인 자세가 취하게 되어, 신경주위를 압박하고 정중신경내의 미세혈액순환을 막아 손목터널 증후군을 유발한다. 특히, 통증 부위에 찜질이나 운동을 하면 낫는 이유가 이러한 압박을 완화시ㅕ주기 떄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 팔꿈치, 어깨부위 통증, 손가락 촉감 둔화 및 근육경련등 현상이 나타난다. 점차 심해지면 떄로는 수술까지 생각해야할 정도로 고질병이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운동 및 예방방법
첫번째, 반대로 기도하는 자세를 취한다. 손가락을 모으고 피는 동작을 계속 반복한다. 평소에, 손모양으로 하트 만드는 것을 눌렀다가 폈다가 반복하는 동작을 하면 된다.
손목 근막, 손목 터널 증후군에 자극받고 있는 중간 신경을 확장시킨다. 병원에서도 권장하는 운동으로 평소에 시간있을 때 운동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털기를 진행한다. 손을 씻고 손터는 것처럼 동일하게 하면 된다. 매일 약 2분동안 아픈 부위에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과 중추신경이 좁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위 2개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결국에 많은 수술비용을 지불하며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꾸준히 아픈 부위별로 체크하고 운동해야한다.
결론,손목터널증후군 부위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
손목터널증후군 부위별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병원을 가지 않으려면, 평소에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수시로 손목을 풀어주어 신경을 누르지 않게 신경써야한다. 점차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여 수술을 해야하니 미리 예방하도록 하자.(참고:Exercises for Treating Carpal 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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