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감자 효능 vs 부작용
- 헬스피드
- 2020. 2. 25. 03:12
감자 요리는 다양하다. 그러나, 생감자로 주로 먹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에 다이어트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감자 다이어트가 뜨고 있는 추세이다. 생감자를 먹는 것이 정말 효능이 있을까?
이 글을 통해 생감자 효능 vs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생감자 효능 저항성 전분
생감자는 신체가 소화하거나 흡수하지 못하는 저항성 전분이 함유되어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여 다이어트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소화 건강을 개선 시키고 프리바이오틱스를 유도한다.
비타민c 함유
감자를 요리하는 경우 비타민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생감자 효능으로 탄수화물이 적지만 칼륨과 비타민을 제공한다. 또한,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 역할 및 콜라겐 생성이 면역 기능을 향상 시킨다.
생감자 부작용 영양소 흡수 억제
생감자 부작용으로 단백질 트립신 억제제 및 렉틴 같은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생감자 다이어트 경우 오히려 안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수 있다. 다른 식단 구성을 통해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독성 함유
생감자에는 화학물인 글리코 알카로이드가 있어 다량 섭취시 유독할 수 있다. 특히, 싹이 난 감자의 경우 바로 버려야한다.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경우 졸음, 가려움증, 감수성 유발 및 소화 문제까지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사망까지 이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소화불량
다양한 소화불량 원인 및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두통, 트림, 설사, 복부팽만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항성 전분은 프리바이오틱스 기능을 작용해 유익한 박테리아를 만든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위장 불편, 가스 및 팽만감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생감자를 섭취하기 보다는 조금씩 먹거나 요리해서 먹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결론
생감자 효능 vs 부작용을 비교했을 때 소화불량 등 부작용을 더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비타민 C 및 저항성 전분이 높아 건강상으로 좋을 수 있다. 제대로 감자를 보관하고 요리를 해서 먹는다면 건강상 이점이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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