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와인은 살이 안찔까?

샴페인이나 와인은 영양성분을 봤을 때, 하루에 한잔씩은 건강에 매우 도움 주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럼, 와인을 마시면 과연 살이 안 찔까에 대한 의문이 생길 것이다.

와인 한잔은 약 120칼로리를 제공한다. 달콤한 와인 경우, 칼로리가 더 많고 스파클링 와인은 칼로리가 더 적다. 결론적으로, 한 두잔의 와인은 살이 안 찐다. 그러나, 과도하게 마실 경우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이 글을 통해 과연 와인은 살이 안찌는지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와인 칼로리

와인은 발효 포도 주스로 만든 알콜이다. 대부분 영양성분을 보면 알코올과 다양한 양의 탄수화물에서 비롯된다. 드라이 와인은 일반적인 와인보다 설탕이 적고 칼로리가 적다.

한잔의 와인에서는 칼로리가 많지 않다. 그러나, 두잔 세 잔 마시는 경우 일일 섭취량을 초과 하면서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맥주 소주나 다른 음료와 비교했을 때, 와인이 칼로리가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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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효능

와인은 적당히 먹으면 맥주 소주를 먹었을 때 나오는 맥주 뱃살이나 술배는 없다.

여성의 경우 하루에 한 잔, 남성의 경우 최대 두 잔이다.

알코올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증거는 매우 분명하다.

적당한 알콜 섭취와 낮은 심근경색 위험 사이의 연관성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밝혀졌다.

수 십 년 동안 일관되게 긍정적이다.

적당히 술을 마시는 남성은 마시지 않은 남성에 비해 심장 마비 걸릴 확률이 약 30~35%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알코올은 혈소판에 영향을 미쳐 가벼운 혈액 희석제처럼 작용된다.

적당한 알콜 섭취는 또한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혈액 성분인 피브리노겐 수치를 낮추어 혈액을 묽게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와인을 마시면 체중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와인을 많이 마시는 경우,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알코올 음료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혹은 기타 영양소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가 없는 칼로리이다.

하지만, 레드와인 경우 항산화제인 레스베라트롤이 포함되어 있어, 적당히 섭취하면 심장에 좋다. 그러나, 많이 마시는 경우 과도한 칼로리로 체중 증가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알코올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먼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영양소는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이다.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

다량의 알콜을 만성적으로 섭취하면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의 의사소통 방식이 교란되어 잠재적으로 호르몬 교란을 초래한다.

호르몬 장애는 생식, 정신 및 행동 건강, 면역 기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상당수는 권장량 이상의 알콜 섭취와 관련하여 나타났다.

또한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속적으로 장기간 와인을 섭취하면 수면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경계를 저하시켜 뇌 활동을 느리게 하고 이완과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

수면 장애와 수면의 질 저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결론, 과연 와인은 살이 안 찔까?

레드와인 혹은 일반적인 와인 1잔의 경우, 혈액순환을 자극해 신체에 매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보통 1잔을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마시기 때문에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또한, 와인과 곁들어 사이드메뉴까지 먹는다면 살이 찌는 건 당연한 결과이다. 혹여나 마시게 된다면, 딱 1잔 및 레드와인으로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참고:Is Wine Fat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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