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 장기복용, 탈모에 효과 있을까?

서양식 습관이 발달 되면서, 주변에서 쉽게 탈모를 찾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도 탈모에 효과 있다면, 효능 있는 것들은 다 먹어보곤 한다. 최근, 쏘팔메토가 탈모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연구자료를 찾아봤다.

추가적으로, 쏘팔메토 장기복용을 했을때 간독성 및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효능 및 성분은 얼마나 뛰어난지 확인 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쏘팔메토 장기복용, 탈모에 효과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쏘팔메토 효능

대표적인 쏘팔메토 효능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도움이 줄 수 있다. 노인들에게 흔한 증상이며 최대 75%이상 이 질병을 겪는다고 한다.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하면 전립선이 방광을 제대로 비우는 기능을 하지 못해, 야뇨 혹은 빈뇨 등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한다. 또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쏘팔메토 하루 섭취량에 따라 섭취했을 시, 소변의 흐름을 개선하고 야간 배뇨를 줄이는데 효과적이였다. 섭취량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쏘팔메토 성분

주로 영양제, 이뇨제, 진정제 및 최음제 등으로 사용되며 예전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주로 먹던 열매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영양제 혹은 차로 주로 섭취하기도 한다. 

쏘팔메토 베리의 지방 부분을 추출하여 말린 것인데, 약 75% 이상 지방을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E 및 기타 항산화제와 같은 성분들이 들어있다.

간독성 및 부작용

간독성 및 당뇨에 안좋은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결론적으로, 다른 당뇨병 약이나 간에 관련된 약을 먹고 있다면 같이 섭취하면 안되는 영양제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쏘팔메토는 간독성 및 혈액을 얇게하여 수술을 한다면 과도한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호르몬과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경구 피임약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관련글 바로가기: 당뇨병 원인,증상,치료 및 예방 방법

쏘팔메토 장기복용, 탈모 효과?

탈모에 효과가 있다. 그 이유는, 테스토스테론을 조절하기 떄문에 성욕을 낮추는 것이 머리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떄문이다. 주로, 탈모 후기를 보면 쏘팔메토를 섭취했다는 이야기가 많다.

탈모에는 백프로 효능이 있지만, 성욕감퇴가 이루어져 평소에 힘이 없을 수 있다. 또한, 장기복용하게 되면 간이 나빠질 수 있어 간독성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자.

결론, 쏘팔메토 장기복용, 탈모에 효과 있을까?

쏘팔메토 장기복용 하면 탈모에 효과가 있다. 테스토스테론 조절로 인한 남성 호르몬을 조절해준다. 그러나, 장기복용할시 부작용으로 간이 나빠지는 간독성이 있다.

또한, 성욕 감퇴, 우울증, 피로감 등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참고:Saw Palmetto for Hair Loss: Myth or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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